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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도입된 사업장의 환경오염시설 인허가 제도가 44년 만에 대폭 간소화된다. 대기·수질·소음·진동·폐기물 등 환경오염 배출 시설마다 각각 따로 받아야 했던 인허가가 사업장당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환경관리법
산업안전
정태영 기자
2015.12.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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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충남북부지회 대상, 울산지회 장려상 소규모 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가 국내 최고의 민간재해예방기관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게 됐다. 협회 충남북부지회 정성민 계장은 지난달 23일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15년도 안전보건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
산업안전
김보현
2015.12.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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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통합환경관리법이 기업의 부담 완화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례로 환경오염 배출시설 64개로 구성된 안산 소재 열병합발전소의 경우 사업장 건설에 환경분야에서만 약 80건의 인허가를 각각 받아야 했지만, 통합환경관리법이 시행되면 단 한 번의 통합 허가만 받으면 된다. 관련 서류도 시설별로 최대 70여종을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산업안전
김보현
2015.12.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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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관련 안전교육에도 온라인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화학물질안전원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온라인 전용 사이트’(http://edunics.me.go.kr) 접속자 수가 400만명에 이르며, 최근까지 15만명이 안전교육을 수료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참고로 사업장 내 모든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와 종사자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의 안전한 취급과 화학사고 발생 시 안전대응 등을 위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현재 해당 사이트
산업안전
김보현 기자
2015.12.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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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지난달 27일 도서벽지의 소방대원을 위로하며 “직무는 힘들지만 값진 사명이라 생각하고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지난달 28일 고양시 제설전진기지를 점검하며 “눈이 많이 내리면 내 집·가게 앞 눈 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권영진 대구시장,지난달 28일 대구지하철참사 추모벽 제막식에서 “미래 생명을 중시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
산업안전
김보현 기자
2015.12.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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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청소하던 외국인 근로자 정화조 빠져 사망 지난달 26일 오후 2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소이면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네팔인 A(39)씨 등 근로자 2명이 폐수처리장 정화조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다른 근로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축사 지붕서 40대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지난달 25일 오전 8시 3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산업안전
정태영 기자
2015.12.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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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 관심 저조,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미흡 등 지적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정부부처를 비롯해 20여곳의 지자체가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 이하 재난대응훈련)’을 허술하게 실시했다가 재훈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훈련이 이뤄진 것은 지난 2005년부터 재난대응훈련이 실시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국민안전처는 지
소방방재
채정민 기자
2015.12.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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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분야 안전기준 정비 및 어린이 안전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국민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이 국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달 23일 ‘생활안전 분야 안전기준 정비 및 안전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통계 및 위해정보 등 자원을 공유하고 강점을 활용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상의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양 기관은 이번협약을 통해 여가활동 및 레포츠, 어린이 제품, 생활
소방방재
김보현 기자
2015.12.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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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휴일 없이 근무를 계속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진 20대 회사원 김모씨에게 대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과로·스트레스와 질병의 인과관계를 보다 엄격히 따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법원은 김씨의 가족이 유족급여 등을 지급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산업안전
정태영 기자
2015.12.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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