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대한산업안전협회, 무재해 결의대회 개최

 


안전관리 강화 다짐


동절기를 대비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다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임서정)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동주)는 지난 23일 서울시 서초구 원지동에 소재한 청계산 일대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동주 협회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서울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등 관내 안전보건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울러 ‘서울고용청 관내 안전관리협의회’ 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산재예방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방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또 최신의 안전정보를 교류하기도 했다.

장동주 협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결의대회가 동절기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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