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영남파워(주)는 지난 6일 본사에서 박세현 초대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KOSPO 영남파워(주)는 한국남부발전의 영남본부를 신축하기 위해 건립된 회사다.
박 대표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한국남부발전(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영남화력발전소장, 안동천연발전소건설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세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남부발전 영남본부가 안전을 기반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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