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성남지회(지회장 박용석)가 관내 안전관리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 성남지회는 최근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롯데주류 충주공장을 방문·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안전관리자들에게 선진 안전관리시스템의 우수사례를 선보여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업시찰에는 박용석 협회 성남지회장을 포함해 성남지역 안전관리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박용석 협회 성남지회장은 “각 현장에 따라 모든 안전관리가 똑같이 적용될 수는 없지만 우수사업장의 관리기법을 배워 현장 실정에 맞게 적용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 관내 안전관리자들의 직무역량이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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