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향상 위한 문구 삽입하여 제작

                                                                      사진제공 :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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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안전모를 제작해 시 소속 사업장 93개소에 일괄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목포시의 한 관계자는 “사다리 작업 등 단시간 임시작업 중에도 발생할 수 있는 떨어짐, 부딪힘 사고 등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문구를 넣은 안전모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모를 각 사업장에 배포하고, 사업장별 관리감독자 주관하에 추락사고 예방교육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추락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보호구 착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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