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1시 20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건물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나모(41)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나씨가 3층 건물 지붕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슬기 기자
yejin106@safety.or.kr
지난 18일 오후 1시 20분경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건물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나모(41)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 근로자는 “나씨가 3층 건물 지붕위에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