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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은 3일 대전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리는 충남기계공고에서 대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일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천추진단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중심이 돼 노사단체, 공공기관 등 41개 기관이 대전과 세종 지역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결성한 단체다.이번 캠페인은 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 지역 내 예비 산업인력과 참관, 기술위원 등으로 참여하는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대회가 열리는 첫날
Local & People
김성민 기자
2023.04.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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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5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추진과제인 ‘생애주기별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강화’를 위하여 기존 어린이 중심에서 대학생, 직장인 등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행정안전부는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지역축제 행사장 등에 많은 사람이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자치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장 19곳과 대학축제장 3곳(서울교대, 전북대, 경북대)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
안전종합
김성민 기자
2023.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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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4월부터 AI기반 건설사고 예측 서비스를 본격 활용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1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등 국토 안전과 관련된 8개 정보시스템의 국토안전 분야 데이터를 통합해 수집·저장·활용할 수 있는 국토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빅토리’를 구축했다.또 건설공사 정보와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건설 현장별 사고 발생 위험성을 예측하는 AI기반 건설사고 예측 서비스를 탑재했다. 약 4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종류와 객체를 예측하는 기능
안전종합
김성민 기자
2023.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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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26일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951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체 놀이시설의 66%를 차지하고 있는 주택단지 놀이시설 위주로 이뤄진다.시는 자치구와 민간전문가로 이뤄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의무 미이행 시설과 사고 이력이 있는 시설, 설치가 오래된 시설 등을 위주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점검결과 노후·위험 시설은 즉시 수리·교체되도록 하고, 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은 이용을 금지한 후 관리주체에게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게 조치한다.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어린이들은 주변에 대한
Local & People
김성민 기자
2023.04.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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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심의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고용부 장관은 매년 3월31일까지 최임위에 다음연도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이에 따라 최임위는 이번 달 첫 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최임위는 근로자위원·사용자위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근로자위원은 양대노총, 사용자위원은 경영계, 공익위원은 정부가 추천한다. 이후 고용부
고용노동
김성민 기자
2023.04.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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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앞둔 직장인들은 후임을 위해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남겨두거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자료를 정리해 넘겨주기도 한다.그런데 간혹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임의로 삭제하거나 중요한 파일이 담긴 PC를 포맷해버리고 퇴사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단순히 업무에 차질이 빚게 되는 것을 넘어 심각할 경우 계약이 틀어지거나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등 회사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회사에 나쁜 감정이 있거나 불만이 있는 상태로 퇴사하면서 고의로 자료를 삭제하는 사례도 종종 있는
고용노동
김성민 기자
2023.04.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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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동위원회의 노동사건 판정에 대한 불복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노동위 판정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경우는 총 568건이었다. 이는 전년 459건 대비 23%(109건) 늘어난 수치다.노동위는 노사문제 처리를 위해 설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이자 준사법기관으로, 노동쟁의 조정이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판정을 내린다. 지노위 판정에 불복하면 중노위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다. 중노위 판정에 이의가 있으면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지난해
고용노동
김성민 기자
2023.04.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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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률을 다르게 적용하면서 산업용 전기요금이 주택용 요금을 앞질렀다. 통상 주택용보다 저렴했던 산업용 전기요금이 비싸진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이에 따라 산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한국전력의 1월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산업용 전기 판매 단가는 ㎾h(킬로와트시) 당 151.7원, 주택용은 145.3원으로 집계됐다. 산업용 단가가 주택용을 6.4원 웃돈 수치다.산업용 전기 판매단가가 주택용을 역전한 것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전기요금 인상률을 용도별로 다르게 적용
Biz
김성민 기자
2023.03.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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