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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인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든 마주칠 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 우리 주변 아주 가까이서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는 바로 그 안전사고를 당신이 겪게 된다면?‘만약에 오늘’ 그 위험한 순간이 당신에게 다가왔을 때 당신을 지켜줄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산악동호회 회원인 A씨와 B씨, C씨는 함께 산을 찾았다. 산행 중 세 사람은 낙엽에 불이 붙는 것을 목격했다. 당황했던 A씨는 물이 있는 계곡 쪽으로, B씨와 C씨는 산 위쪽으로 도망갔다. 당신을 지켜줄 소중한 Tip▣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산림청,
생활
정태영 기자
2021.03.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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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질환이 있거나 참기 힘든 아픈 증상이 있을 때 질병 치료 및 증상 완화를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된다. 그런데 약을 받아보면 식후 30분 복용, 식사 직후 복용, 취침 전 복용 등 복용시간에 차이가 있는데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약은 무엇보다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야만 약의 효과 증대나 부작용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식후 30분 복용-식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약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약들은 식후 30분에 복용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약들은 식사에 의해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약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생활
2021.02.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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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성인남녀 10명 중 3명은 체중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성인남녀 98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체중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달 16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화로 체중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평균 32.7%로 집계됐다. 그 중 직장인이 37.1%로 가장 높았고 대학생 32.1%, 전업주부 30.4%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36.1%)이 남성(29.8%)보다, 연령대별로는 30대(43.2%)가 20대(3
생활
2021.02.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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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는 보통 약물을 접착력이 있는 표면에 발라 놓은 제형을 말하며, 붙이는 파스 외에 바르는 파스, 뿌리는 파스 등 종류가 다양하다.파스는 약물이 피부를 통해 직접 환부에 스며들어 염증 및 통증을 줄이므로 전신 부작용이 적다. 이에 비해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알약들은 복용했을 때 위장출혈 뿐 아니라 고혈압, 심부전, 신장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그렇다면 관절이나 근육 통증 해소를 위해 손쉽게 구입해 사용하는 파스, 과연 안전하며 우리는 올바르게 알고 사용하고 있을까?◇파스의 성분, 어떻게 구별하여 사용할까?관
생활
2021.01.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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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인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든 마주칠 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 우리 주변 아주 가까이서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는 바로 그 안전사고를 당신이 겪게 된다면?‘만약에 오늘’ 그 위험한 순간이 당신에게 다가왔을 때 당신을 지켜줄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직장인 A씨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시골에 계신 부모님 집을 찾았다. 코로나19로 한 동안 만나 뵙지 못한 죄책감 때문일까.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쑥떡을 두 손 가득 싸들고 부모님을 만난 A씨. 부모님과 거실에 오손도손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떡을 먹던 중
생활
김성민 기자
2021.01.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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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인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든 마주칠 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 우리 주변 아주 가까이서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는 바로 그 안전사고를 당신이 겪게 된다면?‘만약에 오늘’ 그 위험한 순간이 당신에게 다가왔을 때 당신을 지켜줄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극심한 한파와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은 다음날 아침, A씨는 출근을 위해 차량에 탑승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재빨리 보험사를 불러 배터리를 충전한 후 출발했으나 지각이 우려됐다. 마음이 급했던 A씨는 도로에 염화칼슘이 뿌려진 것을 보고 평상시
생활
김성민 기자
2021.01.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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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인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든 마주칠 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 우리 주변 아주 가까이서 매일 같이 일어나고 있는 바로 그 안전사고를 당신이 겪게 된다면?만약에 오늘’ 그 위험한 순간이 당신에게 다가왔을 때 당신을 지켜줄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드립니다. A씨는 친구와의 약속에 늦어 걸음을 재촉하던 중, 인도에 세워져있는 전동킥보드를 발견했다. 마음이 급했던 A씨는 기쁜 마음으로 서둘러 휴대폰을 꺼내 전동킥보드를 공유서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A씨는 비록 안전보호구는 없었지만 평소 전동킥보드를 타본 경험이 있기에
생활
김성민 기자
2021.0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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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응급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 놓는 상비약. 상비약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가정에서 구비하고 있지만 의외로 보관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자칫 사용 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되기라도 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상비약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대부분의 약은 실온서 보관일반적으로 약은 항생제나 시럽과 같이 특성상 냉장(0~10℃), 냉소(0~15℃) 등 보관온도가 따로 정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직사광선과 습기 및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해서 실온(1~30℃)에 보관하면
생활
2021.0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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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국세를 확인하고 납부하는 서비스가 시행됐다.국세청은 국세 모바일 전자 고지·납부 서비스를 지난달 22일부터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국세 고지서는 카카오페이 가입자의 경우 인증서로, 미가입자는 스마트폰 본인 확인이나 이동 통신 3사의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으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기간은 고지서 발송 월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다.이용 방법은 홈택스나 손택스를 이용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홈택스의 경우 ‘공동 인증서 로그인→신청·제출&ra
생활
김보현
2021.01.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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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올해 직장인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08명에게 ‘2021년 가장 바라는 것’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올해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39.6%)’이었다. 이어 ‘행복(24%)’, ‘안정(23%)’, ‘성취(11.6%)’, ‘희망(1.6%)’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올해 가장 듣고 싶은 뉴스에 대한 질문에는 20대, 30대
생활
이예진 기자
2021.01.0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