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승한)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재헌)등이 관내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만날근린공원에서 안전보건기원제를 개최했다. 기원제에는 창원고용노동지청, 협회 창원지회, 공단 경남지사 등을 비롯해 안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
최근 경남지역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급증하면서 노·사·민·정이 함께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진행하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진호)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지회장 이승근)는 지난 17일 올 한해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한 결의대회와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행
감독당국이 사망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 즉각적인 작업중지와 함께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추가적인 조사 후 법위반 사실이 밝혀질 경우 행·사법조치도 나설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안경진)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충남 아산의 콘크리트파일 제조업체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긴급 종합진단을 받도록 지난 18일 조치했다.
안전보건분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엄주천)과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훈원),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충북지역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안전보건 거버넌스 협의회를 13일 개최했다. 안전보건 거버넌스는 정부기관과 재해예방 유관기관들이 산재예방에 대
전북지역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간담회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감독당국과 관내 안전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명춘)는 전북도립미술회관에서 ‘전라북도 무재해 결의대회 및 안전간담회’를 13일 개최했
호남지역 안전실천협의회가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지난해 달성한 전국 최저 건설재해율을 올해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12일 ‘2015년도 제1차 호남지역 안전실천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설재해율 감소를 위한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참고로 지난 5월 발족한 안전실천협의회는 익산국토청과 광주광역시청, 전남&middo
고용노동부 천안고용노동지청(지청장 안경진)이 사고발생 사업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예고했다. 천안고용지청은 지난 7일 당진에 위치한 A제철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9일부터 공정 전체의 작업을 중지하도록 명령했다. 아울러 공장 전체 공정에 대해 긴급 안전보건진단을 받도록 조치했다. A제철공장에선 냉연 코일 야드장에서 50톤 크레인 정비작업을 하던 협
경남지역 중소건설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이 다각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창원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승한)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최병남)는 13일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관내 중소건설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보건 지원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경남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장동주)는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장동주 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직원, 능원금속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퇴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작업 중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동주 협회
원도급업체와 협력업체간 안전보건활동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 고용노동관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전국 산업현장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엄주천)과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훈원),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지난 4일 공단 충북지사 교육장에서 관내 5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5년 대기업 안전보건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는 지난 5일 인천광역시 갈산역 사거리에서 부평산업단지공단 등 관내 사업장의 산업재해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채수현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협회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업재해예방은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
국민안전처가 시행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에 맞춰 지자체들도 발 빠르게 관내 사업장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산업단지 안전관리 추진단’을 구성해 도내 시·군과 합동으로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안전점검대상은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등
경북 구미지역에서 올해 첫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감독당국은 안전장비를 설치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경북 구미시 4공단의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9m 높이의 철근 골조물 위에서 데크 인양작업을 하다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업장 안전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바탕으로 산재감소를 이뤄내기 위해 충북지역 안전관계기관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5일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훈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박용석)는 음성군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관내 ‘사업장 무재해를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이훈원 충주고용노동지청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양승철)은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철저히 이행하는 ‘법 준수문화’를 조성하고, 사업주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장 정기감독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감독은 지난해 사고성 산업재해가 2건 이상 발생하고, 상시 근로자가 20인 이상인 사업장 2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30
음악을 통해 사업장 내 안전을 다함께 기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지회장 권백순) 보령출장소(소장 박정배)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신인재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 최현규 보령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안전관계자, 지역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안전기원 작은 음악회’
전남 여수 산업단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을)은 오는 10월 중앙119구조본부 여수화학구조센터에 다목적 제독차량 1대가 배치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다목적 제독차량은 화생방누출사고 발생 시 초기제독업무과 2차 오염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이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주지역 감독당국이 선제적으로 교육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이훈원)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나종일)는 지난달 27일 관내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계절적으로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인식과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경북북부지역 사업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달 24일 고용노동부 안동고용노동지청(지청장 지태오)과 고용노동부 영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최조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박병훈),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영덕) 등 관내 안전유관기관들은 경북 예천 회룡포에 위치한 장안사에서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앞으로 서울시내에서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하거나 안전정책 개선안을 제시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를 지난달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신고하거나 좋은 안전정책을 제안한 시민에게 분기별 평가를 실시해 5만원~100만원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