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지회장 김학응)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협회 충북지회는 최근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소재한 청주농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취업준비생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협회 충북지회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 청주지역의 대형 건설현장 중 일부가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다 적발됐다.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데도 안전불감증은 해소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청주시는 공사비가 50억원이 넘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 20곳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 7건의 지적사항이 적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근로자 5명이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36분께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지상 1층에서 지하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명의
장혁진·이학준 안전관리자, 산재예방유공자 포상 안산지역 안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재해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지회장 권상오)는 지난 15일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디오컨벤션에서 ‘2016 회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상오 협회 안산지회장
시민의 ‘자율성’에 기반을 둔 안전활동 추진 광주지역 안전보건유관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추진한 각종 안전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보다 실효적인 민관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6일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충주지역 산업현장에서 재해예방활동에 매진한 안전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정호)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천강대)는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금릉동에 소재한 체리블러썸에서 ‘산업재해예방유공자 표창 및 안전관계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호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 권
248개 사업장에서 1073건 유해위험요소 제거 173개 사업장 클린마크 인정서 수여 50인 미만 소규모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자율개선 지원사업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내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소규모 사업장 248개소를
경북동부지역의 산업현장에서 재해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온 안전관계자들의 공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과 대한산업안전협회 포항지회(지회장 최상룡)는 지난 8일 포항지회 교육장에서 ‘제4회 경북동부 안전인의 밤 및 안전대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동부지역 안전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울산지방법원(법원장 이기광)이 관내 산업재해 특성과 재해원인에 대해 집중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7일 중회의실에서 울산지검과 울산시청,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주요기업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지법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전담 재판부가 올해 처리한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윤호)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거제시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윤호 협회 부산지역본부장, 김경택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
대한산업안전협회 신임 사업총괄이사에 김재현 협회 감사실장(58․사진)이 선출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지난 7일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46차 정기총회에서 김재현 협회 감사실장이 신임 사업총괄이사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재현 신임 사업총괄이사는 이달 8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2년이다. 김재현 사업총괄이사는
사용중지 및 개선 명령, 과태료 부과 유해화학물질 등과 관련해서 안전관리가 부실한 사업장이 감독 당국에 의해 대거 적발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37곳을 대상으로 특별 환경관리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지난 2일 발표했다. 참고로 이번 점검은 최근 울산지역에서 화학사고와 악취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지회장 권상오)가 질식재해에 대한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협회 안산지회는 최근 안산시 단원구 해봉로에 소재한 ‘안산하수처리장’ 정문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권상오 협회 안산지회장을 비롯해 협회 직원 및 하수처리장 안전관
우수한 재해예방기법과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다.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우수한 재해예방기법을 보급하기 위해 ‘안전보건스타콘테스트 우수사례’ 책자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작년과 올해 개최된 안전보건스타콘테스트 출품작 중 우수작 85
부산시는 오는 15일까지 학교주변 대형건설현장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구·군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통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시내 대형건설현장 216개소이다. 특히 점검반은 초·중학교 주변의 대형 건설현장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는
서울지역 안전유관기관들이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기)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동주),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는 지난달 30일 소규모 화학물질 판매·수입사업장이 밀집한 영등포구 양평동
2021년까지 내진보강 100% 완료할 계획 경상북도 관내 지방도의 교량과 터널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지난 29일 지방도 교량·터널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12일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피해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9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했다.
울산시가 재난·안전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도시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구축 마스터플랜’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8일 오전 울산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주재로 열린 울산 스마트시티 구축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보고회에서 ‘울산형 스마트시티 모델 발굴 및 실증단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적극 나섰다. 협회 포항지회(지회장 최상룡)는 최근 포항시 남구에 소재한 포항이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생활안전 및 지진대피요령’등의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협회 포항지회는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특히 지진과 관련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혹한기에 대비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있다. 협회 경북북부지회(지회장 박병훈) 안동사무소(소장 윤제극)는 최근 경북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내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2500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희 고용노동부 안동고용노동지청장, 윤제극 협회 경북북부지회 안동사무소장, 박수일 안동지역 건설재해예방협의회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