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교량, 터널 등 도시 인프라를 통합관리한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지보수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최근 ‘서울 인프라 다음 100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시내 전체 도시 인프라(시설물 2394개소, 관로 및 궤도 2만5108㎞)의 70% 이상은 1970~1980년
추락재해 예방에 초점 맞춘 현장방문 컨설팅 실시 광주지역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 등 관내 8개 민간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과 협업해 올해 11월까지 ‘All Together! 안전UP
대한산업안전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태국)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협회 인천지회는 최근 인천 부평에 소재한 갈산역 인근에서 부평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김태국 협회 인천지회장을 비롯해 인천지회 전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의 중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관내 불산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낙동강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중‧소규모 불산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플러스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 관련
광주지역 안전관계자들의 직무역량을 한 단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은 최근 광주지역 안전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광주지역에서 전개된 안전정책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짚어보는 한편, 올해 고용부가 전개할 산재예방정책 방
최근 경주 지진 등으로 노후화된 울산 국가산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체계적인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울산시청 구관 회의실에서 ‘울산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내년 4월까지 수행한다.
대구시가 석면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석면건축물(다중이용시설) 및 석면 해체‧제거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참고로 시에 따르면 대구 관내 석면건축물(석면건축 자재 50㎡이상 사용)은 총 1028개소다. 이 중 공공건축물은 607개
부산지역 민‧관 안전유관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내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오만석), 부산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태현), 대한산업안전협회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윤호) 등 부산지역 민‧관 안전유관기관은 최근 부산 백운포 체육공원 일대에서 산업재해
▣ 국민안전처(5월 8일자) ◇과장급 전보 ▲재난관리실 재난자원관리과장 전재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신상용 ◇과장급 직위승진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민방위비상대비교육과장 안길주
경상북도가 올해도 도내 민간 시설물을 대상으로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도는 5월 중 시‧군으로부터 안전관리가 우수한 민간 시설을 신청 받아 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선발하고, 내달 중 ‘안전 인증판’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안전 인증시설’ 기준은 ▲보험가
휴일에 건설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망재해를 줄이기 위해 감독당국이 팔을 걷어 붙였다.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과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함병호)는 건설현장 사망재해가 휴일에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이달부터 휴일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부 대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현장에서는 7명의 근로자가 휴일에 사망했다
이달부터 서울시가 발주한 50억원 이상의 건설현장에서도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안전e-TV’가 방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 시가 발주한 ‘서남물재생센터 고도처리 및 시설현대화사업’ 등 5개 현장에서 6개월간 ‘안전e-TV’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lsquo
한 번 발생하면 인명피해로 직결될 수 있는 화학사고가 경기지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경기지역에 등록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는 모두 3206곳으로, 전국 등록 업체(1만1500여곳)의 약 28%를 차지한다. 이들 업체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휘발유, 시너부터 아세트산에틸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창원지역 산업현장의 무재해를 위해 안전관계자들이 결속을 다지는 행사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강요원)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지회장 이승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지사장 박대식)는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만날그린공원에서 ‘2017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협력사 안전관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충남 태안에 소재한 본사에서 경상정비 협력사 안전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부발전의 협력사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협력사별 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고,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배치우)와 (유)일토씨엔엠(대표이사 최규연)이 안전에 바탕을 둔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달 17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소재한 협회 전북지회 교육장에서 ‘산업재해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토씨엔엠은 환경분야의 설계‧시공, 공공하수도시설,
30세대 미만 분양건축물 및 건축주 직접시공 661㎡ 이하 주거용건축물 등 대상 서울시가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혀온 건축주 중심의 공사감리자 지정방식을 손질한다. 시는 30세대 미만 분양용 다세대‧연립‧아파트 등 소규모 건물을 짓는 경우 건물 허가권자인 구청장이 공사감리자를 직접 지정하는 ‘공사감리자
국민안전처(4월 2일자) ◇국장급 승진 ▲안전정책실 생활안전정책관 김광용 ▲특수재난실 특수재난지원관 최명규 ◇과장급 전보 ▲안전정책실 안전기획과장 조덕진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해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당담관(전담직무대리) 정우철 ▲재난관리실 재난경감과장 최병진 ▲재난관리실 복구총괄과장 박성식
전북지역 사업장에 안전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이 전개됐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지청장 서범석)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지회장 배치우)와 전북지역화학공장협의회(회장 이남진) 등은 최근 전북 익산 무왕로 사거리 일대에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상영 고용부 익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배치우 협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적극 나섰다. 협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채수현)는 지난 20일과 27일 이틀간 광주 남구 제석로에 소재한 ‘이화숲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16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회 광주지역본부가 광주광역시청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