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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빅데이터 분석과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추진한다. 국민안전처는 119서비스 선진화를 위한 ‘제2차 119구조·구급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2017~2021년) 구조·구급에 대한 수요예측을 통해 ▲미래형 구조&m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1.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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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뿐만 아니라 지질조사, 내진대책 등 지진 대비 기능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부처 및 지자체의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강한다. 행정자치부는 지진 관련 업무수행체계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진정보 대국민 전파와 지진 활성단층 조사·연구, 지진 대비 교육·홍보 등에 있어 한
소방방재
김성민 기자
2016.1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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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호흡기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의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높다.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증상과 기침, 인후통, 객담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
소방방재
김성민 기자
2016.11.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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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의 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비상구나 방화문 등의 피난로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년(2013~2015년)간 비상구 폐쇄 등 소방법을 위반한 행위가 총 1341건으로 나타났다. 위반행위의 유형은 비상구와 방화문을 폐쇄하거나 훼손한 행위가 1039건(77%)으로 가장
소방방재
김성민 기자
2016.1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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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화관의 경우 주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복합건물의 지하 또는 고층에 밀폐구조로 설치되다보니 재난 발생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전국 영화관 388개소 중 50개소를 표본으로 재해대처계획 등 안전관리체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1.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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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사망자를 낸 언양 관광버스 화재사고(10월 13일)가 발생한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경부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참사가 일어났다. 지난 6일 오전 9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회덕 분기점 인근(부산 기점 278㎞)에서 이모(55)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 1대가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숨지고 21명이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1.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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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조달청장은 지난 3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재난안전물품 제조업체 관계자들과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경주지진, 태풍 차바와 같이 이전과 다른 양상의 자연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조달업체들로부터 재난안전 산업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해외 재난안전 물품 기준 및 국내 기술개발 사례
소방방재
연슬기 기자
2016.1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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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계지구 공장 등 중점관리대상 특별조사 및 소방교육·훈련 집중 실시 정부가 화재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 방지, 국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대대적인 소방안전활동에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을 화재예방기간으로 설정하고 ‘2016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소방방재
김보현
2016.11.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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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전국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정부수립 이후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에 맞춰 화재예방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1.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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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1개에 달하던 우리나라의 긴급 신고전화가 119 등 3개로 전면 통합됐다. 안전처는 지난달 28일부터 긴급신고는 119(재난)와 112(범죄), 비긴급 민원상담 전화는 110으로 통합됐다고 밝혔다. 안전처에 따르면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119와 112 등을 포함해 21개의 국민 안전관련 신고전화가 운영돼 왔다. 하지만 119와 112를 제외한 대부분의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1.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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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재난안전산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 재난안전산업은 방재산업, 소방산업, 안전산업으로 구분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안전산업 육성 제도는 미흡한 실정이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해도 국내 안전산업 시장 규모는 소방(12조원), 방재(14조원), 사업장(3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0.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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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구축 위해 4077억 투입 계획, 노후인프라 유지보수에 집중 서울시가 내년도 안전예산을 올해보다 2900억원 늘어난 1조9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노후인프라 유지보수예산에 3039억원을 쓰는 등 안전도시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7일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한 2017년도
소방방재
김보현
2016.10.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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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작업 사전신고-화재감시자 배치-단열재 공사 감독 강화’로 이어지는 공사현장 화재대책 추진 정부가 향후 5년간 화재사고 10% 감소를 목표로 화재안전제도 개선, 화재안전기반(인프라) 확충 등에 적극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가 화재정책의 청사진을 담은 ‘제1차 화재 안전정책 기본계획(2017~
소방방재
정태영 기자
2016.10.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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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절반 이상은 서울시가 각종 재난으로부터 취약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조권중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20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서울시청에서 공동 개최하는 ‘서울의 대형재난 전망과 정책대응’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조 연구위원이 19세 이상 서울시민 1344명을 대상으로 조
소방방재
연슬기 기자
2016.10.20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