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M 제도 실효성 강화 방안 마련 절실 올해 국정감사가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감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국정감사는 지난 1년동안 고용부가 추진한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세운다는 점에서 매우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날 국감에서 환노위 위원들은 고용부에
현재 경북 영주시 평은면과 이산면 일대에서는 ‘영주다목적댐’이 한창 건설 중에 있다. 영주다목적댐은 높이 55.5m, 길이 400m 규모의 복합댐(콘크리트표면차수벽형 석괴댐+콘크리트 중력댐)으로 건립되고 있다. 다목적 댐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7,500만㎥의 용수조절용량을 보유한 영주댐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
안전사진 공모전 참여자들 ‘생활 속 안전실천’ 다짐 나눔과 배려의 안전문화, 대한민국 곳곳으로 퍼져나가 지난 6월 4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나눔과 배려의 안전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자 51년 역사상 처음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협회는 ‘사랑에 안전을 더해서 모두에게 나누기&rsq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공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큰 힘을 보탠 사업장이 있다. 우리P&S 인천공항여객터미널사업소(이하 우리P&S)가 바로 그곳이다. 우리P&S는 인천국제공항의 기계시설 및 자동제어시스템 유지관리를 주로 담당한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안동이 탈바꿈하고 있다. 대구에 위치한 경북도청이 오는 11월 안동·예천 신청사로 이전하는 것은 물론 교육청, 경찰청 등 130여개 정부기관도 경북도청과 함께 새롭게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처럼 정부는 2027년까지 2조 6천억원을 투입해 안동을 인구 10만명의 ‘행정중심 명품 신도시’로 조성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우리나라 하늘을 날아다닌 항공기는 하루 평균 1,800대에 달한다. 도로도 없는 하늘에서 수많은 항공기가 어떻게 사고 한 번 없이 유유히 오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한국공항공사 항로시설본부’에서 찾을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항로관제 시설의 관리·운영업무를 수
우리나라 정보기술산업의 메카인 서울 강남. 강남은 산업적인 측면 외에도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을 인접하고 있는 등 생활·자연환경이 우수하기도 하다. 그만큼 남다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강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랜드마크가 한창 건설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잠원대림 재건축 현장’이 바로
‘2015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올해로 33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안전보건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미국·일본·독일 등 14개국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1만여점이 넘는 제품이 소개됐다. 특히 안전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련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제48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에서는 안전보건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및 발표대회가 열렸다. 올해 안전보건세미나에서는 안전문화 시스템 구축, 감정노동 현황 등 최근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주요 이슈가 다뤄졌다. 다음은 올해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기간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미나와 발표대회의 내용들을
안전문화의 정착·확산을 위한 세부방안 논의의 장 마련 안전과‘IOT·가상현실’을 접목해 세간의 이목 집중받아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14개국 200여 업체가 참여한 ‘국제안전보건전시회’와
이기권 고용부 장관, 안전문화 정착 위한 노사민정 합심 당부 제48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가 지난 6일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열었다.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우리나라 안전보건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선 산업현장 및 안전보건 관계자들의 노고를
인천국제공항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비스평가(ASQ)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공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큰 힘을 보탠 사업장이 있다. 우리피앤에스 여객터미널사업소가 바로 그곳이다. 우리피앤에스는 인천국제공항의 기계시설 및 자동제어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해 장비류의 안정성 향상, 에너지 절감, 노후화 관리
첨단 자동화시설 구축과 참여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제로 달성 롯데그룹은 대박을 노리는 모험적인 전략보다는 묵직하지만 안정적인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롯데그룹이 그룹사와 계열사에 대대적으로 안전경영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는 것도 체계적인 장기 플랜 하에 안전을 확보해 나가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이 주에 찾아간 &lsqu
보일러 제조·판매업체인 경동나비엔은 난방문화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를 거듭하며 우리나라 보일러 시장에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960~70년대는 연탄보일러, 1980년대에는 기름보일러로, 1980년대 후반부터는 도시가스 보급 정책에 따라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경동나비엔의 환경변화에 따른 시장선점 능력은 안전부문에서도
일화의 대표 제품인 ‘맥콜’과 ‘초정 탄산수’는 수 십 년에 걸쳐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화가 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독차지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물론 우수한 품질이 그 해답일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김영기, 이하 협회)가 산업현장의 안전 지킴이 역할에 더해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협회는 6월 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기 회장을 비롯해 정연수 노조위원장, 이백현 기술이사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시설 무료 안전점검 등 안전재능기부 적극 실시 6월 4일 첫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6개 지역본부 및 22개 지회는 일제히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각 지역본부와 지회의 경우 평소에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전국이 동시에 봉사활동에 나선 것은 이
하루 24시간 영하의 온도를 기록하는 냉동창고에서도 근로자들의 바쁜 땀은 멈추지 않고 흐르는 곳, 바로 경기도 광주의 효성냉동창고다. 효성광주냉동창고는 초저온실, 동결실, 냉장실 등 총 4,835평(20실)에 22,000톤의 완벽한 대규모 보관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콘테이너 기준 차량 13대가 동시 하역할 수 있는 상하차 작업장을 보유하여 서울과 지방 간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 등 470개 기관 참여… 위기대응능력 점검 육·해·공에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감형 훈련 실시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전역에서 실시됐던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두산엔진은 지난 1983년 설립한 세계적인 선박 및 발전용 디젤엔진 생산업체로,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를 갖춘 사업장으로 유명하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모기업의 슬로건에 맞춰 경영에서부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 가치로 두고 이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에 맞춰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참여도 매우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