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고용노동지청, 연초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재해자 감소 성과 이뤄내 새롭게 생긴 위험, 기업의 관리체제에 넣고 수시로 정비해나가야 원·하청 상생협력 산재감소에 필수 보령고용노동지청(이하 보령지청)은 보령, 서산 등 2개 시와 서천, 부여, 청양, 홍성, 태안 등 5개 군의 고용노동 분야와 산업안전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 연초에 연
서비스업, 건설업 현장밀착형 특화 사업 추진 감시·감독 방법은 한계 있어,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 우리나라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수도 서울. 그 별칭에 걸맞게 서울에는 각종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언론·제조·통신 등의 대기업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또 도시지하철, 전력 등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
지식교육에서 탈피해야 안전교육, 지속적으로 실시돼야 효과적 안전교육은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안전의식을 강조하는 ‘안전의식계몽 교육’에서부터 안전한 작업방법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안전작업 교육’, 안전관련 기술을 가르치는 ‘안전지식 교육’ 등등 종류를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재난관리 공무원들의 전문성 향상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필요 취약 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사전 점검이 재해예방 비결 정부 재난관리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 Q. 평택시 및 과장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평택시는 인구 43만명의 그리 크지 않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발전 가능성만은 그 어느 대도시 못지않다고 자부합니다. 고덕신도시 개발,
외국인근로자 재해감소를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 중 산업현장에 기본과 원칙 준수하는 문화 조성돼야 최근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의 움직임은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를 반드시 줄이겠다는 목표 아래 맞춤형 사업들을 다양하게 개발·추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위험성평가(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사업장 현장은 물론 근로자건강센터 등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는 이들. 바로 산업간호사에 대한 얘기다. 이들은 근로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일하면서 건강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런 산업간호사들이 모여 만든 단체가 바로 한국산업간호협회다. 한국산업간호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994년 설립된 이후 계속해서 근로자들의 건
50인 미만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앙정부는 물론 관련 기관들 모두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 산업안전보건 정책은 중앙 및 지역의 연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지역밀착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농업인 안전보건 위한 법·행정적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 상생 위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의 지킴이 돼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시계가 바삐 흘러가고 있다. 농부들이 자식과도 같은 농작물을 키워내기 위한 준비에 땀을 쏟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정성으로 가득한 작업에 ‘안전’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여전히 작
산재 감소는 안전보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흘린 소중한 땀의 결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이 취임 1년을 맞는다. 이 장관의 취임 후 산업안전보건 분야는 산업재해자의 감소, 산재율 감소 등의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산재감소를 위한 각 계의 노력을 한데 모아나갔던 것이 이렇게 큰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이외에도 이 장관은 복수노조제 정착, 근로시간 줄이기 등
연구실 현실 반영해 연안법 개정될 필요 있어 지난해 9월 10일부터 연구실안전관리법 개정안(이하 연안법)이 본격 시행됐다. 이 법에는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지정, 안전환경관리자 전문교육 신설, 중대사고 발생 시 연구주체의 장의 보고의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시행되기 전부터 연구실안전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정책으로 주목 받았다. 실제로 연안법이 시행
기본과 원칙의 준수가 재해예방 비법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활동 펼쳐야···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월에 걸쳐 전국 건설현장 699곳에 대해 ‘해빙기 감독’을 실시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상 현장 중 법 위반으로 적발된 현장은 93.7%에 달하는 655개소로 나타났다. 작년
기업은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는 사용법을 준수해야 국민들의 안전한 소비생활 영위 위해 최선 다할 터 과학과 산업의 발전에 따라 현대사회에서는 매일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 주 5일 근무제의 확산, 근로시간 감소 등에 의해 각종 여가활동에 나서는 인구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에 힘입어 인간의 삶은 전보다 더 풍요로워졌다. 허나 이 풍족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다양한 산재예방활동 펴나갈 것” 대구·경북 지역을 관할하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지난해 이곳 감독관들의 기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단 9명에 불과한 감독관들이 산재예방을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한 덕에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가 일정부문 줄어든 성과가 난 것이다. 허나 기쁨도 잠시 최근 들어 이곳 감독관들은
페어차일드코리아 반도체 주식회사 그룹장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지역별 활동이 최근 들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지방노동관서와 안전유관기관, 산업현장 안전담당자들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중심의 산재예방활동이 좀 더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 것. 이에 따라 지역 안전보건협의체의 역할도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지역 협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크게 강조되면서 안전정책을 강화하려는 각 지자체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의미있는 행사가 열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행안부 주체의 ‘어린이 안전대상’이다. 이는 어린이안전을 제1의 가치로 여기고 각종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들에 주는 상으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남기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확산시킨 계기가 됐던 동일본 대지진이 11일자로 1년을 맞게 됐다. 안전선진국인 일본의 붕괴는 이웃나라인 우리나라에도 큰 충격을 줬다. 일본의 지진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각종 방재시스템을 재정비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해진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최근 안전체험 교육에
승강기안전엑스포 국제적인 행사로 육성 中企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산업계와 상생 추구 신임 공창석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안전 인사 중 한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정통 행정관료로만 알고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공 원장은 1979년 제2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30여년의 세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맞춤형 제품 생산 가능 보호구 제품에 대한 표준 규격 현실화돼야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이같은 속도에 발맞춰 경제의 최일선인 산업현장도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첨단기술이 현장에 접목되기도 했고, 친환경 기술이 확대되는 등 산업현장이 고도화, 전문화된 것이다. 하지만 다른
기술력에 바탕을 둔 안전관리로 산재 예방해야 팀워크를 통한 안전교육 강조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해 있는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많은 사람들은 이곳을 대형 TV와 모니터용 LCD 등을 생산하는 공장으로만 알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안전인들 사이에서 파주공장은 안전관리가 까다로운 곳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일단 공장의 규모가 크고 상
산재감소, 안전불감증보다 안전부지증 개념으로 접근해야 최근 인간공학이라는 학문이 경영혁신의 도구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융합학문인 인간공학은 현장에서 생산성 및 실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도입됐다가 최근 들어서는 근로자들의 건강 문제에까지 영역이 확대되면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올해 초 (사)대한인간공학회에 김정룡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