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안전용품의 동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자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백미인 ‘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개국 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1만여 점의 최신 안전보건 장비와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의 경우 IoT(사물인터
신기창 노동정책실장 “원청의 산재예방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 추진” 박종호 GS건설 현장소장, 영예의 ‘동탑산업훈장’ 수상 이백현 대한산업안전협회 사업총괄이사, 대통령 표창 받아 올해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는 지난 4일 개최된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요즘 안전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하나 있다. 그 주인공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성 B.C.C’다. 최근 이 회사는 에어로졸식 소화용구를 출시했다. 시중에 흔한 소화기일 뿐인데 화제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기존 소화기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장점들 때문이다. ‘EASY 119’라 이름 붙은 이 소화
소규모 건설현장이지만 빈틈없는 자율안전관리를 전개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현장이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견건설사인 ㈜거산종합건설이 시공을 하고 있는 ‘춘천우체국 건설공사 현장’이다. 이곳은 안전보건공단이 인정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현장 관계자 모두가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재해
황교안 국무총리 “유사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근원적 대책을 마련하라” 고용부·안전처·국토부 등 정부합동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정계 ‘구의역 사고 방지법’ 등 7개 법안 패키지 발의키로 ◇안전불감증 논란은 이번에도 계속 지난달 28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안전보건지킴이’ 50억원 미만 공사까지 확대 ‘적정 공사기간 산정기준’ 마련…가시설물 공기 확보 유도 해외에서 사용된 중고 타워크레인 수입 시 비파괴검사 실시 정부가 건설업 재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추락사고 근절을 위해 건설현장에 대한 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 대상을
회원국간 긴밀한 협조체계 바탕으로 아태지역 안전보건 동반성장 추구 현장과 정부를 잇는 민간안전전문기관의 역할 갈수록 중요해져 최근 선진안전보건관리 시스템에 대한 개발·도입이 활성화되고 현행 안전보건 제도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는 산업재해가 일국의 문제가 아닌 국가간 협력이 필요
기계, 전기, 화공, 건설, 재난, 교통 등 다양한 안전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안전학회(회장 하동명)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에 소재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양성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정책과장, 김영
2009년 ‘산업안전보건 서울선언’ 전세계 확산 2016년 ‘안전보건관리담당자’ 제도 신설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지난 2008년 각종 안전정보 및 뉴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안전전문 신문의 발간을 계획했다. 이에 따라 제반사항을 준비하고 제호 공모 등을 거쳐 2009년 5월
세월호 사고 2주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 산적 사고 원인 등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 아직까지 이뤄지지 못해 재난안전교육 강화했지만 실효성 의문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 어느덧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안전처를 출범시키고,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일본에서 더 큰 지진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우리나라 공공시설물 내진율 42.4%에 불과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 미치지 않을 것일본과 에콰도르, 남태평양의 통가 등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태평양 화산대에서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참고로 불의 고리는 환태평양조산대를 말하는데 그 모양이 고리모양과 비슷하고, 세계 지진의 9
아·태지역 20개국 안전기관 대표 및 주요 관계자 330여명 참석 대한산업안전협회, APOSHO 정회원으로 승격…산업안전보건관리시스템 분과위원회서 활동 ‘ISO 45001’ 등 최신 안전보건동향에 대한 관심 높아아시아, 태평양지역 산업안전·보건·환경분야 최대의 행사인 ‘아시아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티에스엠’은 자동납땜 장비(Full Auto Soldering Machine)와 함께 Reflow Oven 및 질소발생기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1990년 Soldering M/C 생산을 시작으로, 2007년 LED 전용 Reflow, 2008년 반도체 전용 Reflow, 2010년 Twin Reflo
한전산업개발 호남사업소는 연료환경설비 등 각종 발전설비의 운영 및 정비를 통해 호남화력본부의 전력생산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적 경영과 함께 안전보건에 대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무재해 25배수(8,042일, 22년)를 달성할 정도로, 발전소
지난해 산업재해자수는 총 90,129명이었다. 전년 대비로 780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중 사고성 재해자는 82,210명, 질병재해자수는 7,919명이었다. 사고성 재해자수는 1.2% 감소했지만, 질병재해자는 오히려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재해자의 경우 지난 2014년에 이어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통계에서도 드러났다. 전
우리나라 대표 국제공항인 인천공항에는 수많은 면세점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안전에 대해 관심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롯데면세점이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각종 안전훈련으로 지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기도 하다.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돕는 것은 물론,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까지 한다
중대재해 미보고에 따른 과태료 3배 상향 소방시설 폐쇄·차단으로 인명피해 발생 시 가중처벌 공사중단 건축물 철거명령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정부가 안전수칙을 경시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제재수단을 강화한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에서 안전수칙 이행력 제고를 위
이튼(Eaton)은 항공 및 우주, 전기, 유압, 자동차 산업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는 전력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1911년에 창립되어 현재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1985년 아시아·태평양(Asia-Pacific)의 자동차관련 부문 산업을 위해 Eaton International Corporation으로 우리나
지난 한 해를 강타했던 굵직한 사건사고를 나열할 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첫 발병자가 나온 후 얼마 안 되어 전세계 2위의 메르스 발병국이 됐고, 이를 수습하는 데만 70일이 걸렸다. 비록 대한민국이 공포에 떨며 앓아야 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원투수로 나섰던 곳이 있다. 바로 &lsq
국민 안전의식 개선, 안전산업 육성 등에 역량 집중 중앙·지자체, 힘 모아 국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 창출전국 지자체들의 2016년도 안전계획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민안전처와 17개 시·도는 최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자체 안전정책협의회’에서 신년에 펼쳐나갈 안전계획의 밑그림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