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전 네트워크의 중심축 역할 충실히 수행 체육시설 건립부터 안전관리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 ‘우리는 더 잘 할 수 있다. 우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다’ 자긍심 바탕으로 안전문화 선도 우리나라 ‘스포츠·레저분야’가 안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들의 안전한 탐방 위해 재난관리역량 지속 향상비콘(beacon) 활용한 재난안전 알림서비스 도입해 탐방객 안전사고 대폭 감소 안전기술·응급구조 역량 갖춘 안전방재전문가 현장에 대거 배치 체력에 맞는 탐방로 선택과 안전장비 착용이 올바른 국립공원 이용 방법 최근 공공기관 중 철저한 안전관리와 우수한 안전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 있다. 그
“디테일 하지 않으면 예방할 수 없다” 업무 수행시 의사결정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 미국의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일본의 도쿄디즈니랜드 등 해외 유명한 놀이공원을 다녀온 많은 여행객들은 그곳의 환상적인 놀이시설과 함께 철저한 안전관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하나
“안전을 간과해서는 기업의 존속과 번영을 기대할 수 없다” “안전경영 기반으로 제도와 시스템에 의해 재해예방활동이 전개돼야”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이하 진주지청)은 경남 전체 면적의 52%를 관할하고 있는 데다 관할지역에는 건설업과 제조업, 임업 등 업종도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이는 곧 정부정책의 손길이 미
안전에 대해 책임지는 문화 조성돼야 최근 국민안전처의 출범,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의 추진 등으로 인해 안전이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시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맞게끔 국민생활 속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그 움직임에 중심이 되고 있는 단체다. 특히 기존의 송자, 최병렬 공동대표 외에 올해 3월에
모든 위험요소 고려한 매뉴얼 정립해 전국 골프장에 배포할 것 안전 사각지대 아닌 안전문화의 중추로 만들기 위해 노력 여러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펼치고 있는 곳이 드물어 대표적인 안전보건의 사각지대로 꼽혀왔던 골프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스크린골프를 넘어 골프장 운영에서도 선두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면담점검제도’ 등 지역특화 정책활동 전개 안전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돼야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는 수도 서울이다. 하지만 산업안전, 노사관계, 일자리 등 고용노동 측면에서는 울산이 수도로 불린다. 울산에는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공장이 밀집한 관계로 노사관계의 모든 움직임이 전
안전진단컨설팅 실시, 유해성·위해성 시험자료 지원 등 제도 조기정착에 만전 화학안전정책 기본방향 ‘先 개선기회 부여 後 이행상황 점검’ ‘유해화학물질 분야 안전관리 혁신’ 국정과제로 추진 최근 안전분야의 관심사는 감정노동, 고령근로자의 재해 급증, 그리고 화학사고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 조기 안전교육 절실… 관리감독자 역할에 대한 명확한 인식 필요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월호 사고를 겪으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대형참사가 발생한 원인 중 하나에 비상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고 당시 학생 등 수백 명의 승객들은 &ls
국제산업보건대회 통해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 위상 널리 알릴 것 2014년 산업재해 통계를 살펴보면, 재해자 수는 90,909명이 발생했고, 이중 1,8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250여명이 부상당하고, 5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범위를 넓혀 우리나라에서 산업재해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64년부터 지난해까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마는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이제 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김성환이 부른 <인생>이란 곡이다.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불려지고 있는 노래가사말들 속에는 모두 하
안전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업성장을 위한 필수요소 자율안전문화의 확산 위해 노·사·민·정 합심 필요 문형남 원장은 우리나라 산업안전 역사를 이끌어 온 거목 중 한 사람이다.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한 이후 27년간 고용노동부에서 봉직하면서 우리나라 산업안전분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였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행부장관상 수상 안전일터, 안심일터를 조성하는 일은 사업장 모든 구성원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경영진들의 안전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안전시스템과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도, 경영진들의 안전의식이 정립되어 있지 않다면 그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기본을 지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경영진의 역할 (주)동방아그로는 농업용 약제 제조 및 가공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1년에 설립된 회사다. 설립 이후 불과 6년 만인 1977년 6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될 만큼 급속한 성장을 이룬 동방아그로는 안전과 환경 문제에 있어서도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실적을 올렸다. 2012
오륜은 지난 1989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표적인 강소(强小)기업이다. 그동안 IMF 외환위기, 글로벌 경제위기 등 숱한 고비 속에서 여러 우량기업이 쓰러져갔지만, 오륜은 흔들림 없는 발전을 계속해왔다. 이 전남 여수의 작은 기업이 어떻게 200여명의 사원을 거느린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l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대주기업은 항만하역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우수 안전사업장이다. 위험요인이 많은 업종 특성에도 불구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재해율 및 손실액 ‘제로화’, 즉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대주기업이 처음부터 안전명가로 이름을 떨친 것은 아니다. 지난 1995년 창립 후 2000년까지의 평균재해율은 무려 2.22%에
우리나라 안전 역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이자 기계안전분야의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 이근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국내 안전 관련 학술단체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한국안전학회의 15대 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이근오 신임 회장은 행정안전부 승강기 사고조사 판정위원회 초대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산업재해예방시스템 선진화위원회 위원,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혁태, 이하 서울청)은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정치·행정·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의 안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서울지역 전체를 비롯해 직접 관할하고 있는 종로구, 중구, 서초구, 동대문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재예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서울에는 각종
제1회 전국 건설안전 경진대회 고용부 장관상 수상 최근 우수한 안전관리로 유명한 주요 건설사들이 각자의 안전역량을 겨루는 자리가 마련돼 화제가 됐다. 그것은 바로 한국도로공사가 개최한 ‘제1회 전국 건설안전 경진대회’였다. 이 자리에는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대거 참
대한산업안전협회 ‘2013년도 자랑스런 안전인’ 선정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경영진이 선도적으로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이곳 사업장에는 선진 안전관리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수백여 기업의 안전관계자 및 유명 대학 학생들의 견학이 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