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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지회장 정열진)와 대한산업보건협회 안산산업보건센터(센터장 최일성)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다.양 기관은 최근 ‘산업재해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하고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사항은 ▲사업장의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및 시설안전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장 자율안전보건관리 체계 정착을 위한 기술지원 ▲종사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건강 증진 지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에 관한 공동 실시 및 협력 등이다.정
Local & People
이예진 기자
2021.0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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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충청북도에 안전분야를 감찰하고 부패 근절 활동 등을 전담하는 기구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충북도는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제 387회 정례회에서 원안대로 통과 됐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도는 이 같이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구 구성에 착수했으며, 이달 말까지 협의회 위원 선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위원은 위원장 1명을 포함해 40명 이내로 구성되는데 위원장은 충북도 행정부지사, 부위원장은 재난안전실장이 맡게 된다. 위원은 감사관실,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Local & People
이예진 기자
2021.0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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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으로 운영 중인 소방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실무교육 이수 기한이 오는 3월까지 연장된다.소방청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온라인 전면 전환으로 불이익을 받는 자가 없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실무교육 대상은 30층 이상 아파트나 연면적 1만5000제곱미터 이상인 학교, 의료시설 등 특정소방대상물에 선임해야 하는 소방안전관리자를 비롯해 위험물안전관리자, 위험물운송자 등이다.일반적으로 실무교육은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돼 왔으나, 코로나19 사태 후 집합교육이 어렵게 되자 교육 이수 기간을 무기한 연장해 왔다. 지난해
산업안전
이예진 기자
2021.01.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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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올해 3분기(7~9월)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 48만여건 중 우수 사례 26건을 선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사진, 동영상으로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014년 9월 30일 개통 이후 지금까지 338만여건(12월 9일 기준)이 넘는 안전신고가 접수됐다.우수 안전신고 26건은 외부 전문가 자문과 포상금 지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실질적인 피해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축대 붕괴로 인도 유실’ 신고와 &
안전종합
이예진 기자
2020.12.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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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득환)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지역 주민과 시설물 내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았다.협회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이 협의한 주요 사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지원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지원 ▲자율안전보건관리 체제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공동실시 등이다.김득환 협회 대전지역본부장
Local & People
이예진 기자
2020.12.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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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건설공사현장에서는 해마다 평균적으로 50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추락’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중소규모 민간 현장일수록 사망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서울기술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서울시 건설현장에서는 총 154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9년 39명, 2018년 48명, 2017년 67명 등이다.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연평균 50명의 노동자가 여전히 소중한 목숨을 잃
Local & People
이예진 기자
2020.1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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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대형 건설공사 사업장에서는 일용 근로자의 퇴직공제 신고를 위해 전자카드를 사용해 출·퇴근을 기록해야 한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지난달 27일을 기점으로 의무 시행됐다.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할 시 출·퇴근 내역을 실시간으로 근무관리시스템에 기록되는 제도다. 현재 일용 근로자의 노후 보장을 위해 사업주가 일용직 근로일수에 따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 퇴직 공제부금을 납부하면 이를 적립했다가 퇴직 시 지급해주는 ‘퇴직공제 제도&rs
고용노동
이예진 기자
2020.12.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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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30인 이상에서 300인 미만 기업의 근로자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받는다.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관공서 공휴일의 민간부문 적용이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전체로 확대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이는 2018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른 것으로, 올해 300인 이상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2021년부터는 3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이, 2022년부터는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이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게 된다.◇5일 이상 유급휴일 전환
고용노동
이예진 기자
2020.12.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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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동절기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16일까지 10톤 미만 낚시어선 및 화재취약 어선을 대상으로 ‘동절기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절기에는 성어기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과 어업활동이 증가하면서 어선 교통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인명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이에 해수부는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와 함께 전국 11개 시·도의 항·포구 및 위판장 등을 중심으로 10톤 미만 낚시어선과 화재취약 어선
안전종합
이예진 기자
2020.12.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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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이륜차를 이용해 근무하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은 정보공유플랫폼(Open-API)인 ‘이륜차 배달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공단은 배달사고 다발구역에 대한 전국의 정보를 수집해 1851곳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시스템에 담았다. 이 정보는 플랫폼 노동자들이 배달사고 다발구역에 접근하거나 우천 시 음성으로 전달된다.또 배달앱을 처음 켰을 때 15초간 배달 종사자가 알아야 할 도로교통법 등의 안내 영상도 볼 수 있다
산업안전
이예진 기자
2020.12.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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