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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신청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를 새로 만들거나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해오고 있다. 포상 규모는 훈장 6점, 포장
고용노동
연슬기
2017.04.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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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 모기에 물린 사람의 99%는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간혹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악화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뇌염 환자 28명 중 3명이 목숨을 잃었다.주요증상고열, 두통, 경련, 혼수, 의식장애, 신경계 합병증 등예방대책▲예방접종 ▲야외 활동 시 피부노출 최소화 ▲모기 기피제 사용▲진한 향
백세건강 노하우
정태영
2017.04.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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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상승과 더불어 과일값이 크게 오르면서 가계 체감물가가 5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2년 6월(2.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품목별로 들여다보면 과일가격 상승폭이 가장 눈에 띤다. 특히 귤 가격은
Biz
정태영
2017.04.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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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당국이 지난해 건설업 사고성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5월 한 달 동안 중소규모 건설현장 1700여곳을 대상으로 추락예방 기획감독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499명 중 추락사고로 사망한 근로자가 56%에 달하는 등 추락사고에 대한 안전
산업안전
연슬기
2017.04.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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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가상현실을 통한 쇼핑을 체험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화점, 유명거리상권, 전통시장 등을 가상현실(VR) 속에서 체험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쇼핑몰’을 시범 구축해 오는 10월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공개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VR 쇼핑몰이 구축되면 소비
Biz
연슬기
2017.04.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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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광산안전관리직원 부재 시 광업권자나 조광권자(광물을 채굴해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자)가 대리인을 선임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산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광업권자나 조광권자로 하여금 광산안전관리직원을 선임
산업안전
이예진
2017.04.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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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 장관, 기업의 적극적인 안전투자 거듭 강조 환경부가 사고 발생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세방전지를 찾아 제조·사용시설과 실·내외 저장·보관시설 등에 대한 관리상황과 사고예방체계를 점검하면서 이같
산업안전
김성민
2017.03.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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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영업 비밀을 가로채는 대기업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최근 제78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식재산권범죄와 위증·증거인멸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양형위는 지식재산권범죄의 영업비밀침해행위의 특별가중인자인 ‘권리자
Biz
정태영
2017.04.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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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탈 잡코리아가 직장인 1869명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1.1%%가 ‘유연근무제 도입에 찬성 한다’고 답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에 종사 중인 직장인의 95%가 유연근무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어 ‘중견기업(92.9%)’, ‘
숫자로 보는 직장생활
김보현
2017.04.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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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반 사업장은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등 최대한 강력 처벌 대구·경북지역 서비스업 사업장의 재해 증가 추세를 바로잡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즉각적인 예방활동에 돌입한다.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태희)은 4월 1일부터 2개월간 관내 서비스업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주 안전보건교육을 포함하는 대대적인 기획감독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Local & People
이예진
2017.04.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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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대형 건설사 안전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설현장 사망사고 20% 감축을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 고용노동부는 24일 5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일 이기권 장관과 50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50대 건설안전 리더회의‘
산업안전
연슬기
2017.03.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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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 4월 한 달 동안 산재보험 부정수급 단속에 적극 나선다. 지난 3일 공단은 ‘산재보험 부정수급 신고 강조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기획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강조기간 운영계획을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거듭 당부했다. 산재보험 부정수급은 사업주, 근로자 또는 제3자 등이 사고경위 등을 치밀하게 조작
산업안전
연슬기
2017.04.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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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비산)먼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건설공사장 등이 정부당국에 의해 대거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통해 건설공사장 8759곳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6월에 마련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따라 동절기 대비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방진
산업안전
김성민
2017.03.24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