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실천과 행동’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 패러다임 전환 안전교육 통합관리 데이터베이스 마련 박인용 장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보일 것” 국민안전처가 올해를 ‘안전혁신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국민안전처는 안전관련 부처와 함께 안전체감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
오는 12월, 낙후된 경상북도 동북부 지역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교류 활성화를 실현시켜줄 고품격 고속도로가 들어선다. 총연장 107.6km, 왕복 4차로, 총사업비 2조 5895억원의 대규모 고속도로인 제30호선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마침내 개통되는 것이다. 올해 말 완공되면 기존 상주에서 영덕까지 3시간이 걸리던 것이 1시간 내로 단축된다. 물류
자율안전문화 정착시켜 36년간 업계 선도 대기업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을 일컬어 ‘강소기업’이라고 부른다. 콘센트, 플러그, 멀티탭 등 배선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두남’은 1979년 설립 이래 36년간 업계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시장점유율
2016년 새해를 맞아 재계의 주요 인사들이 신년사를 통해 안전경영을 강조했다. 재계 인사들은 올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환율 및 유가의 불안정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우리 주력 산업이 신흥국의 도전을 받으면서 산업 구조 상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어 자칫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성장은 고사하고 생존조차 어려울
발주청,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시행 가능 50인 미만 사업장 특수건강진단 대상에 포함 유해 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신고 대상업종 확대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들어맞을 정도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용인 도로건설현장 교량상판 붕괴사고와 울산 케미칼 폐수저장조 폭발사고 등의 산업재해와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사고 등과 같이 국민안전
안전문화 정착 위한 노사민정 협력 필요 새해엔 안전선진국으로 가는 디딤돌 놓아지길… 다사다난 했던 2015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역대 최저의 산업재해율 달성이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올해 역시 대형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들 사고를 보면 우리사회에 ‘안전불감증’이라는 병폐가 얼마나 깊숙이 뿌리내려
도급인 산재예방 의무 강화, 산업안전보건 감독체계 개편 화평법·화관법 본격 시행, 감정노동 산재인정 범위 확대 등 안전보건환경 대폭 변화 2015년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다. 올해 산업안전보건계에서는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사고에 따른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등 후속 정책·제도들이 시행되면서 어느해보다 뚜렷하게 변화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 굴지의 기업인 두산건설은 크게 건축, 인프라, 기자재 등 3개의 BG(Business Group)로 조직돼 있다. 이 가운데 오늘의 주인공인 두산건설 창원2공장은 기자재 BG의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다. 두산건설 창원2공장은 대형 타워와 컬럼(타워 형태의 석유화학공정기기)부터 특수 재질의 반응기, 압력용기, 열교환기 등 정유,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의
정부, 연말까지 ‘안전산업 특수분류’ 제정키로 체험행사, 각종 컨퍼런스 등 성공적 마무리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생활안전, 방재, 해양, 시설물안전 등 안전분야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의 박람회였다는 평을 들었다
동절기는 장마철, 해빙기와 함께 대표적인 3대 산업재해 취약시기로 불린다. 이 시기에는 혹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와 붕괴 등과 같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특히 야외작업이 주를 이루는 건설현장에서는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가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건설현장에서 세심한 안전관리를 전개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지난 동절기에만 4746명의 재해자 발생동절기를 맞아
안전시스템 혁신 착수 큰 수확 국민 10명 중 2명, 안전처 존재 몰라 ‘우리나라 안전시스템은 세월호 사고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월호 사고는 안전분야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법·제도들이 개정·시행된 것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에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른
성공한 사람들의 성장과정을 살펴보면, 의외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보다 성장하면서 부단히 그 분야를 연구해 일인자(一人者)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이런 성공신화는 비단 사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기업 중에도 어려운 여건과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끝에 선두에 올라선 곳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동우화인켐 평택공장이다. 동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활성화 방안 마련돼야 국내 안전분야에서 최대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한 ‘한국안전학회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안전학회(회장 이근오)는 지난달 29~30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과
(주)웰크론강원은 지난 1971년 설립된 웰크론 그룹 내 에너지 플랜트 전문기업이다. 이곳은 폐열을 회수해 고효율 에너지를 재생하는 ‘환경 플랜트 기업’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기술개발로 이 분야를 선도하고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산업용 보일러업계 최초로 세계 5대 EPC 기업인 ‘플루어(Fluor Corporat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하는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기초안전보건교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그간의 안전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우선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야영장 안전관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부가 내놓은 종합 안전대책의 시행시기를 문제 삼았다. 앞서 지난 3월 22일 인천 강화도의 한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텐트 내 전기사
차량의 안전여부를 확인하는 최소한의 절차인 자동차 검사를 수년간 상습적으로 받지 않은 차량이 전국에 100만대가 넘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윤덕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 종합국감에서 “지난 7월 현재 자동차검사를 장기간 받지 않은 미검사 차량은 총 109만2486대에
국내 31개 무역항 중 3년 연속 물동량 1억 톤을 달성하고 자동차 처리실적 4년 연속 1위란 타이틀을 지닌 ‘평택·당진항’. 경기도에서 유일한 국제무역항인 이곳은 중국과 가장 가깝기 때문에 한·중 FTA시대를 맞아 세계최대 중국시장을 공략할 항구이자, 동아시아의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주)퍼시픽패키지는 새롭게 도약하는 뷰티 패키지 전문기업이다. 1968년 유덕산업으로 시작해 40년간 아모레퍼시픽의 고급패키지를 공급해오다가, 2010년 세계 명품수준에 맞는 패키지 공급을 위해 (주)퍼시픽패키지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로 재탄생했다. 이곳은 고급 화장품의 케이스부터 다양한 생활용품의 포장재, 지함, 소핑백, 특수지 등을 생산한다. 창의
국회가 23일로 전반기 국정감사 일정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국민안전처에 대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국감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올해 안전처의 국감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신설된 안전처에 대한 첫 국감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세간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이다. 특히 돌고래호 사고 직후 치러진 국감이라서 국민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